영국 런던 호텔 추천! 더 필그림에서의 로맨틱한 휴가 - 커플 여행 후기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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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진심인 우리 커플! 이번 런던 여행 숙소는 진짜 신중하게 골랐잖아. 근데 대박! 더 필그림 호텔, 여기 완전 강추야! 4성급 호텔의 품격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었어. 위치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객실 컨디션도 최고! 런던 여행 계획 중인 커플들에게 진짜 강력 추천하고 싶어.

일단 위치부터 얘기하자면, 패딩턴 역이랑 가까워서 히드로 공항에서 오기도 편했어. 25 London Street, Norfolk Square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 맛집이랑 예쁜 카페도 많아서 굳이 멀리 안 나가도 됐어. 게다가 하이드 파크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 아침 산책하기에도 딱이었지. 런던 여행하면서 교통 편한 게 얼마나 중요한데! 여긴 진짜 위치 하나는 끝내줬어.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정오 12시까지였어. 우리는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맞아줬어. 컨시어지 서비스 덕분에 짐 맡기고 바로 관광 시작할 수 있었지. 짐 걱정 없이 바로 런던 시내를 누빌 수 있다니, 진짜 편했어.

객실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깔끔했어! 우리는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침대도 엄청 푹신했어. 덕분에 꿀잠 잤잖아. 객실에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밤에는 영화 보면서 꽁냥꽁냥 시간 보냈지. 커피랑 차도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향긋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했어. 욕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수건, 헤어드라이어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서 짐을 줄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 목욕가운도 있어서 스파에 온 기분이었지.

그리고 호텔 내 레스토랑이 진짜 대박이었어! 아침에는 카페에서 간단하게 커피랑 빵 먹고,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즐겼는데, 음식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었어. 분위기도 로맨틱해서 데이트하기 딱 좋았지. 특히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어! 다음에 또 런던에 오게 된다면 여기 레스토랑 때문에라도 다시 묵고 싶을 정도였어.

호텔 전체가 금연 구역이라 쾌적했던 것도 좋았고, 무료 Wi-Fi도 빵빵 터져서 여행 사진 바로바로 SNS에 올릴 수 있었지! 친구들이 호텔 어디냐고 다들 물어보더라. 뿌듯했잖아. 가격은 26만 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해.

호텔 주변에는 마담 투소, 셜록 홈즈 박물관, 런던 아이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서 이동하기도 편했어. 하이드 파크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쇼핑도 실컷 즐겼지. 특히 옥스퍼드 스트리트가 가까워서 쇼핑하기 좋았어. 명품 브랜드부터 SPA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쇼핑 천국이 따로 없었지.

더 필그림 호텔 덕분에 이번 런던 여행은 진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로맨틱하고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진짜 강력 추천해! 다음 런던 여행 때도 무조건 여기로 올 거야! 아, 참고로 일부 객실에만 제공되는 편의시설도 있으니까 예약할 때 잘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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