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이튼앤호브 호텔 추천: 로맨틱한 바닷가 휴가, 홀리데이 인 브라이튼 씨프런트 후기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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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드디어 꿈에 그리던 브라이튼 여행 후기를 쓰게 됐어! 이번 여행에서 우리 커플이 선택한 호텔은 바로 홀리데이 인 브라이튼 씨프런트! 이름처럼 바다 바로 앞이라 뷰가 진짜 끝내줬어. 위치도 킹스 로드에 딱 있어서 어디든 가기 편했고. 4성급 호텔이라 서비스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해서 완전 만족했어. 우리처럼 로맨틱한 휴가를 계획하는 커플들에게 강력 추천할게!

호텔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직원들이 맞아줘서 기분 좋게 체크인했어.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정오 12시라 시간도 넉넉했지. 짐 맡기고 바로 브라이튼 구경 시작! 호텔에서 바로 앞이 해변이라 산책하기도 좋고, 브라이튼 피어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완전 편했어. 피어에서 놀이기구 타고 인형 뽑기도 하고, 바다 보면서 맥주 한잔 마시니까 세상 부러운 게 없더라.

저녁에는 호텔 근처에 있는 레인 파빌리온에 갔어. 인도풍 건축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 엄청 찍었지! 레인 파빌리온 안에 있는 박물관이랑 미술관도 구경하고, 정원에서 산책도 했어.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좋았어. 브라이튼 피어랑 레인 파빌리온은 꼭 가봐야 할 명소니까 잊지 말고 챙겨 봐!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 갓 내린 커피 향이 솔솔 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지. 든든하게 배 채우고 브라이튼 i360에 올라갔어. 전망대에서 브라이튼 시내랑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진짜 멋있었어. 인생샷도 건지고!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

객실은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침대도 푹신해서 꿀잠 잤지! 발코니에서 바다 보면서 와인 한잔 마시니까 진짜 로맨틱했어. 룸서비스도 있어서 밤늦게 출출할 때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 객실에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 욕실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 목욕가운이랑 헤어드라이어도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지.

호텔 안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생필품 사기에 편했어. 세탁 서비스도 있어서 옷을 많이 안 챙겨가도 됐지. 짐 줄일 수 있어서 좋았어!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 터져서 인터넷 쓰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어.

호텔에서 차로 조금만 가면 세븐 시스터즈도 갈 수 있어. 절벽 해안이 진짜 장관이었어!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을 다 담을 수가 없더라. 렌터카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호텔에서 택시나 우버 불러서 가도 되고. 브라이튼 역에서 기차 타고 가도 돼.

참고로 호텔 내에서는 금연이야. 흡연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까 참고해! 우리는 비흡연자라 크게 상관없었지만. 주차장도 있어서 차 가져오는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야.

전반적으로 홀리데이 인 브라이튼 씨프런트는 위치, 시설,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 특히 바다 바로 앞이라는 점이 최고 장점! 우리처럼 로맨틱한 브라이튼 여행을 계획하는 커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 다음에 브라이튼에 또 온다면 무조건 여기서 묵을 거야! 가격도 216,785원이면 4성급 호텔 치고 괜찮은 것 같아. 아, 혹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가 필요하면 미리 호텔에 문의해봐. 즐거운 브라이튼 여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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