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호텔 추천: Twickenham 스타디움 옆 로맨틱 호캉스, Radisson Individuals 후기!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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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런던 여행하면서 묵었던 Radisson Individuals, London Twickenham Stadium Hotel! 진짜 강추!! 4성급 호텔이라 기대는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 특히 트위크넘 스타디움 바로 옆이라 뷰도 끝내주고, 주변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

일단 위치가 진짜 최고! 198 Whitton Rd에 있는데, 짐 풀자마자 스타디움 구경하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었어. 뭔가 런던의 활기찬 분위기랑 여유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느낌? 그리고 숙소에서 조금만 걸으면 템즈강도 나와서 산책하기에도 딱이었어. 근처에 예쁜 카페랑 펍도 많아서 저녁 먹고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았고.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얼리 체크인은 안 됐지만 짐은 맡아줘서 편했어. 188,644원에 예약했는데, 런던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 갑인 것 같아. 특히 무료 주차에 무료 와이파이까지! 남자친구가 운전해서 왔는데 주차 걱정 없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방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 침대도 엄청 푹신하고 넓어서 꿀잠 잤어.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고, 수건도 뽀송뽀송해서 기분 좋았어. 그리고 방에서 스타디움이 보이는데, 야경이 진짜 예술이야! 남자친구랑 와인 한잔하면서 야경 감상하는데 진짜 로맨틱 그 자체였어.

호텔 안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아침은 거기서 해결했는데, 조식 퀄리티도 훌륭했어.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아침부터 배 터지게 먹었어. 특히 갓 내린 커피 향이 너무 좋아서 아침마다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 남자친구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엄청 좋아했는데, 여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가 진짜 제대로라고 극찬했어!

호텔 부대시설도 진짜 잘 돼 있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까지!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깨끗해서 아침에 수영하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너무 상쾌했어. 피트니스 센터도 웬만한 기구는 다 있어서 여행 중에도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스파는 진짜 최고! 마사지 받았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 남자친구도 마사지 받고 완전 만족했어. 특히 여행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기에 딱이었어.

저녁에는 호텔 안에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 라이브 음악 공연도 보고, 다른 투숙객들이랑 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뭔가 런던의 밤을 제대로 즐긴 느낌?

그리고 숙소 근처에 해변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았어. 런던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진짜 추천해. 특히 커플끼리 오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야. 남자친구랑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었어.

솔직히 단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 굳이 꼽자면 객실에서 와이파이 속도가 가끔 느려지는 정도? 근데 그것도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어. 다음에 런던에 또 온다면 무조건 여기 다시 올 거야! 특히 커플 여행이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 런던 여행 계획 중이라면 Radisson Individuals, London Twickenham Stadium Hotel 꼭 한번 고려해 봐!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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