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달링턴 호텔 추천 - 로맨틱한 여행에 딱! 머큐어 달링턴 킹스 호텔 후기 (커플 강추!)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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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턴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머큐어 달링턴 킹스 호텔! 진짜 강추하고 싶어서 후기 남겨. 우린 차 렌트해서 갔는데 무료 주차 돼서 완전 편했어. 위치도 9-12 Priestgate라 찾기도 쉽고, 달링턴 시내랑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좋았어. 4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서비스도 훌륭하고,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어서 진짜 편하게 쉬다 왔어.

일단 체크인이 오후 2시, 체크아웃이 오전 11시라 시간도 넉넉했어. 짐 풀고 바로 달링턴 구경 시작했는데, 호텔 바로 근처에 상점이랑 레스토랑 많아서 좋았어. 걸어서 5분 거리에 달링턴 시장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 특히 토요일에 열리는 마켓은 꼭 가봐야 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랑 맛있는 먹거리 천국이야. 우린 거기서 점심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 쉬었어. 룸서비스 시켜서 간단하게 먹을까 하다가 호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셨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끝내줬어!

저녁엔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는데, 분위기가 로맨틱해서 데이트하기 딱 좋았어. 음식도 맛있었고! 아침식사도 호텔에서 해결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 가격도 105,153원 정도였는데, 4성급 호텔에 이 정도 서비스면 진짜 가성비 갑인 것 같아.

호텔 방은 진짜 아늑하고 깨끗했어.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침대도 엄청 편해서 꿀잠 잤어. 욕실도 깨끗하고 넓었고, 목욕 가운이랑 헤어드라이어도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 없어서 좋았어. 린넨도 깨끗하고 부드러워서 꿀잠 자는 데 한몫했지!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여행 정보 찾아보거나 SNS 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

호텔 직원들도 진짜 친절했어. 컨시어지 서비스 덕분에 달링턴 근처 명소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었어. 사실 달링턴은 처음이라 뭐가 유명한지 잘 몰랐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 덕분에 헤드 오브 스팀 달링턴 철도 박물관이랑 세인트 커스버트 교회도 구경하고 왔어! 특히 헤드 오브 스팀 박물관은 기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야. 옛날 기차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지.

그리고 호텔에서 세탁 서비스도 제공해줘서 옷을 많이 안 챙겨가도 돼서 편했어. 덕분에 캐리어 무게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었지. 혹시 옷이 더러워져도 바로 세탁할 수 있으니까 걱정 없어.

솔직히 단점은 하나도 없었어. 위치, 서비스, 시설, 가격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 특히 커플 여행으로는 진짜 강추! 로맨틱한 분위기와 편안한 객실 덕분에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 다음에 달링턴에 또 간다면 무조건 머큐어 달링턴 킹스 호텔에 다시 묵을 거야! 달링턴 여행 계획 중인 친구들 있으면 꼭 추천해주고 싶어.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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