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스 호텔 추천! 로맨틱한 여행에 딱! 더블트리 바이 힐튼 배스 후기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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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바스 여행 진짜 최고였지?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 배스 호텔! 완전 로맨틱하고 편했잖아.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았고 (19만원 정도?). 4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서비스도 훌륭하고 위치도 완전 굿! Walcot Street에 있어서 바스의 주요 관광지까지 걸어서 다 갈 수 있었어.

일단 체크인이 오후 4시, 체크아웃이 오전 11시라서 시간도 넉넉했어. 우리 비행기 도착 시간이랑 딱 맞아서 좋았잖아.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도 있어서 편하게 왔고. 차 렌트했으면 주차 걱정도 없었을텐데, 우린 뚜벅이 여행을 선택했지!

호텔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쿠키 향이 솔솔~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짐도 객실까지 바로 가져다주셨어. 컨시어지 서비스도 있어서 맛집 예약이나 관광 정보 얻기도 쉬웠고.

우리 방은 진짜 아늑하고 예뻤어. 폭신한 침대에 눕자마자 꿀잠 예약! 에어컨 빵빵하고 린넨도 깨끗해서 기분 좋았지. 매일 아침마다 룸서비스로 따뜻한 차랑 커피 마시면서 여유 부리는 것도 행복했고. 객실 안에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심심할 틈도 없었어. 밤에는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씩 하고! 목욕 가운도 폭신폭신하고, 헤어드라이어도 있어서 아침에 준비하기도 편했고.

호텔 조식도 진짜 칭찬해! 매일 아침 홈메이드 스타일 아침 식사 덕분에 배 든든하게 채우고 관광 시작했잖아. 갓 구운 빵 냄새가 아직도 생각나.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종류의 빵이랑 시리얼, 과일, 요거트까지! 호텔 안에 카페도 있어서 오후에는 향긋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었지.

호텔 안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생필품 사기도 편했어. 밤늦게 출출할 때도 걱정 없었지. 아, 그리고 호텔 레스토랑도 진짜 강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어. 특히 저녁 식사는 잊을 수가 없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와인 한 잔 곁들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

호텔에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서 아침에 간단하게 운동도 했어. 여행 가서도 운동 빼먹지 않는 너 대단해! 덕분에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었지.

호텔 위치 진짜 최고였어! 로만 바스까지 걸어서 5분? 사진 엄청 많이 찍었잖아. 바스 수도원이랑 푸테니 다리도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었고. 샐리 런 정원도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았지. 제인 오스틴 센터도 근처에 있어서 구경했는데, 너무 재밌었어.

솔직히 1박 2일은 너무 짧았어. 다음에는 더 오래 머물면서 바스 곳곳을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어.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 배스 호텔은 다시 꼭 오고 싶어.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거든. 바스 여행 계획하는 친구들한테도 강력 추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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