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호텔 추천: 럭셔리 그 자체, 메리어트 호텔 그로스버너 스퀘어 후기(커플여행 강추!)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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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런던 여행 중 최고의 선택이었어! 메리어트 호텔 그로스버너 스퀘어, 이름만 들어도 설렜는데 실제로 가보니 기대 이상이었어. 특히 커플 여행으로 완전 강추! 5성급 호텔의 위엄이 뿜뿜 느껴지는 곳이었어.

일단 위치부터 대박! 그로스버너 스퀘어에 있어서 주요 관광지랑 쇼핑센터 접근성이 진짜 좋았어. 옥스퍼드 스트리트랑 하이드 파크도 걸어서 갈 수 있었고, 버킹엄 궁전이랑 국립 미술관도 지하철 타면 금방이었어. 우린 뚜벅이 여행이었는데 교통 걱정 하나도 안 했어.

호텔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이 뚝뚝 흘러넘쳤는데,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럭셔리 그 자체였어. 체크인도 4시부터라서 여유로웠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어. 우리는 이그제큐티브 룸을 예약했는데 덕분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었어.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랑 저녁 칵테일은 진짜 분위기 있고 좋았어.

객실은 말해 뭐해. 넓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어. 침대도 엄청 푹신해서 꿀잠 잤고, 욕실도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완전 만족! 어메니티도 고급 브랜드 제품이라 괜히 기분 좋았어. 매일 아침 룸서비스로 조식을 시켜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 특히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꼭 먹어봐야 해!

호텔 안에 있는 시설도 진짜 다양했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까지 없는 게 없었어. 수영장 옆에 바도 있어서 수영하다가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여유 부리니까 진짜 천국 같았어. 스파는 진짜 최고였어.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커플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 피트니스 센터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침마다 운동했어.

호텔 안에 레스토랑이랑 카페도 여러 개 있어서 매일 다른 곳에서 식사하는 재미도 있었어. 특히 호텔 내 레스토랑 음식 퀄리티가 진짜 좋았어. 분위기도 로맨틱해서 데이트하기 딱이었어. 저녁에는 칵테일 바에서 분위기 있게 한잔씩 했는데,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칵테일도 예술이었어.

호텔 주변에도 갈 곳이 많아서 좋았어. 바로 앞에 그로스버너 스퀘어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고, 근처에 명품 브랜드 매장이 많아서 쇼핑하기에도 편리했어. 걸어서 10분 거리에 옥스퍼드 스트리트가 있어서 쇼핑 천국이었어. 하이드 파크도 가까워서 피크닉하기에도 좋았어. 저녁에는 근처 펍에 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런던의 밤을 즐겼어.

솔직히 가격은 좀 비쌌지만(54만원 정도),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호텔이었어. 객실 컨디션, 서비스, 위치, 시설, 식당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 특히 커플 여행으로는 완전 강추! 다음에 런던에 또 간다면 무조건 여기로 다시 올 거야! 런던에서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호텔을 찾는다면 메리어트 호텔 그로스버너 스퀘어를 추천할게!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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