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햄 / 버밍엄 호텔 추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버밍엄 - 시티 센터, 커플 여행에 딱이야!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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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버밍엄 여행 계획 짜면서 숙소 고르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버밍엄 - 시티 센터 진짜 강추! 특히 커플 여행이라면 더더욱! 위치, 가격, 서비스, 시설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 3.5성급이라고 해서 첨엔 살짝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 솔직히 4성급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일단 위치가 진짜 대박! 홀리데이 스트리트에 있어서 시내 중심가랑 완전 가까워. 걸어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어서 뚜벅이 커플인 우리한테는 진짜 최고였어. 버밍엄 뉴 스트리트 역에서도 걸어서 10분? 15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오가기도 편하고, 빅토리아 스퀘어, 불링 쇼핑센터, 버밍엄 박물관 및 미술관 같은 명소도 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어. 생각보다 가까워서 깜짝 놀랐잖아! 버밍엄 도서관도 생각보다 가까워서 잠깐 들러서 책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 근처에 맛집이랑 카페도 많아서 굳이 멀리 안 나가도 되니까 좋더라.

호텔 자체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라 딱 내 스타일! 객실도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어.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깨끗해서 꿀잠 잤다.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 무료 Wi-Fi도 빵빵 터져서 여행 사진 바로바로 인스타에 올리고 좋았지! 객실에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 밤에는 영화 보면서 룸서비스 시켜 먹고 뒹굴뒹굴했는데 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 목욕 가운이랑 헤어드라이어도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 없어서 좋았어. 수건도 넉넉하게 줘서 편하게 썼지.

그리고 무료 조식! 이거 진짜 대박!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맛있어서 아침부터 배 빵빵하게 채우고 나갈 수 있었어. 덕분에 점심값도 아낄 수 있었지! 아침에 갓 내린 커피 향 맡으면서 조식 먹으니까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 특히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구성이 알차서 좋았어. 베이컨, 소시지, 계란, 토마토, 버섯까지! 빵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었어. 과일이랑 요거트도 있어서 좋았고. 매일 아침 든든하게 먹고 나가니까 하루 종일 에너지 넘쳤어.

호텔 시설도 진짜 잘 돼 있어.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서 아침에 간단하게 운동도 하고! 여행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호텔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니까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호텔 안에 편의점도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살 수 있어서 편리했어. 세탁 서비스도 있어서 급하게 옷 빨래해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했어.

직원들도 완전 친절해. 컨시어지 서비스도 있어서 맛집 예약이나 티켓팅 같은 거 부탁할 수 있어서 좋았어. 우리는 뮤지컬 티켓 예매하는 거 부탁했는데 친절하게 도와줘서 편하게 예매할 수 있었어.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하는 데 전혀 문제 없었어.

가격 생각하면 진짜 가성비 최고 호텔인 것 같아. 다음에 버밍엄 또 오게 되면 무조건 여기 다시 올 거야! 혹시 버밍엄 여행 계획 중인 커플이 있다면 진짜 강추!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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