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이튼앤호브 호텔 추천: 뉴 스테인 호텔, 완벽한 로맨틱 게이트웨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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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브라이튼 여행 후기 써야지! 뉴 스테인 호텔, 진짜 최고였어! 269,160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득템이지 않겠어? 4성급 호텔이라더니, 기대 이상이었어. 10-11 New Steine, Kemptown에 위치해서 바닷가랑도 가깝고, 브라이튼 시내 구경하기에도 완전 좋았어.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라 시간도 넉넉했고!
일단 호텔 분위기가 진짜 좋았어. 뭔가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 우리가 묵은 방도 넓고 깨끗했고, 침구도 완전 포근해서 꿀잠 잤잖아.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자기랑 영상통화도 실컷 하고, 사진도 바로바로 업로드 했지.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브라이튼 풍경도 그림 같았어.
그리고 조식! 아침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홈메이드 조식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매일 아침 다른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 배부르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호텔 시설도 엄청 좋았어. 주차장도 있어서 차 가지고 간 우리에게는 정말 편리했고, 공항 픽업 서비스도 있다는데, 우리는 기차 타고 갔지만 말이야. 그리고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어. 냄새 때문에 불편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어.
숙소 내에 레저 시설도 있었어. 스파도 있었는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어. 우리는 마지막 날 스파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힐링했지. 진짜 최고의 휴식이었어. 그리고 숙소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어! 방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시설도 있었는데, 우리는 왠지 호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내고 싶어서 이용하진 않았어.
위치도 진짜 최고였어! 걸어서 브라이튼 피어랑 브라이튼 해변에 갈 수 있었고,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도 가까이 있더라. 밤에는 브라이튼 해변에서 산책하면서 야경 감상하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어.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매일 저녁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어도 질리지 않았어.
전체적으로 뉴 스테인 호텔은 완벽한 선택이었어.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해! 럭셔리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훌륭한 서비스, 편리한 위치, 그리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 다음에 브라이튼에 다시 간다면, 무조건 뉴 스테인 호텔에 또 묵을 거야! 자기야, 우리 또 가자! 브라이튼! 그리고 뉴 스테인 호텔!!
호텔 상세 정보 | ||
위치 | 정보 없음 | |
체크인 | 2:00 PM | |
체크아웃 | 11:0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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