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호텔 추천: 더 레벨 앳 멜리아 화이트 하우스, 런던 데이트 최고의 선택!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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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런던 여행 후기 써볼게! 우리 둘이 갔던 더 레벨 앳 멜리아 화이트 하우스, 진짜 최고였어! 55만원 넘게 썼지만, 후회는 하나도 없다니까? (물론, 돈 좀 아끼자고 했던 내 말 무시하고 스위트룸 잡은 건 좀 찔리지만…ㅋㅋ) 4성급 호텔이라더니, 서비스며 시설이며 다 5성급 수준이었어. 롱포드 스트리트, 레젠트 공원 근처라 위치도 끝내줬고!

일단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 우리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짐 맡겨주고, 심지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도 미리 예약해둬서 편하게 왔어. 짐 풀고 나니 벌써부터 기분 좋아짐!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여행 내내 사진도 실시간으로 올리고, 엄마한테 자랑도 하고!

호텔 방이 진짜 대박이었어.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넓고, 아늑하고, 깨끗했지. 침대는 푹신하고, 린넨 향도 은은하게 나서 잠도 솔솔 왔어. 에어컨도 빵빵해서 런던의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고. 심지어 룸서비스도 짱이었어. 밤에 야식 시켜 먹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배달도 엄청 빨랐어! 그리고 객실에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있어서 넷플릭스 정주행도 했지 뭐야. ㅋㅋㅋ

욕실도 엄청 넓고 깨끗했어. 어메니티도 고급 브랜드꺼라서 좋았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향도 좋고, 써보니 질도 좋더라.

호텔 시설도 다양하고 좋았어. 우리는 수영장은 이용 안 했지만, 피트니스 센터는 매일 아침 운동하러 갔어. 운동 후에 호텔 내 스파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피로 풀었지. 아, 그리고 호텔 안에 있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진짜 최고였어. 매일 아침 커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아침밥도 맛있었고! (조식 포함인지 아닌지는 예약할 때 확인해야 해!)

그리고 저녁에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어.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어. 다른 날에는 호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위치가 좋아서 이동하기 편리해서 좋았어.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2시였는데, 늦잠 자도 괜찮았어! 우리는 런던 여행 마지막 날까지 늦잠 자고 호텔 수영장 이용하고 천천히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갔어. 호텔에서 공항까지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호텔 위치였어. 레젠트 파크 바로 근처라서 공원 산책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 근처에 뭐든 많았어! 도보 거리에 박물관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고, 맛집도 많았지. 특히 레젠트 파크에서의 산책은 정말 잊지 못할 거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어.

아, 그리고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뮤지컬 티켓 예약도 도와주고, 런던 관광 정보도 엄청 많이 알려줘서 좋았어. 세탁 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빨래도 깨끗하게 잘 해줬어. 장기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유용한 서비스일 것 같아.

정말 단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찾을 수 없었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완벽했어! 다음에 런던 여행 가면 또 여기서 묵을 거야! 내가 강력 추천하는 런던 호텔이야! 강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 자기야, 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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