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호텔 추천: 퀘이 아파트먼트, 로맨틱한 여행에 딱! > 영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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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여행하면서 퀘이 아파트먼트에서 2박 3일 묵었는데, 진짜 대박이었어! 커플 여행이라 로맨틱한 분위기, 편안함, 위치, 다 중요했는데 퀘이 아파트먼트가 딱 우리 니즈에 맞았어. 4성급 호텔 다운 고급스러움에다가 아파트먼트라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오붓하게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게 최고였어.

일단 위치부터 칭찬해야겠다. Salford Quays에 있어서 미디어시티UK랑 로리 센터가 진짜 가까워. 걸어서 5분? 10분? 정도면 충분했어. 미디어시티UK는 건축물도 멋있고 분위기 자체가 세련됐더라. BBC 방송국도 구경하고, Imperial War Museum North에서 전쟁 역사도 배우고! 로리 센터에서는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었지. 저녁에는 워터프론트 따라서 산책하는데, 야경이 진짜 예술이었어! 분위기 잡고 사진 찍기에 딱이었지. 낮에는 햇살 받으면서 반짝이는 물결 보면서 커피 마시고…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아?

호텔 얘기로 돌아와서, 체크인은 오후 3시였는데 우리는 공항에서 바로 갔어. 미리 공항 교통편 서비스 예약해둬서 편하게 호텔까지 도착!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았어. 짐도 바로 객실까지 옮겨주시고! 객실 들어가자마자 둘 다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 넓고 깔끔한 건 기본이고,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세련됐더라. 우리가 묵었던 객실은 발코니가 있어서 밤에 와인 한잔하면서 야경 감상하기 딱 좋았어. 객실에 에어컨도 빵빵하고 린넨도 깨끗해서 꿀잠 잤잖아! 그리고 솔직히 여행 가면 옷 많이 못 챙겨가잖아. 퀘이 아파트먼트는 세탁 서비스가 있어서 옷 몇 벌만 챙겨가도 충분했어. 덕분에 짐도 줄이고 여행 내내 쾌적하게 다닐 수 있었지.

아, 그리고 주방 시설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 맨날 밖에서 사 먹으면 돈도 많이 들고 질리잖아. 근처 마트에서 장 봐다가 아침 해 먹고, 저녁에는 분위기 내면서 와인이랑 간단한 안주 만들어 먹었어. 진짜 우리 집처럼 편안하게 지냈다니까? 룸서비스도 있어서 아침에 늦잠 자고 브런치 시켜 먹기도 했지. 룸서비스 음식도 맛있고 양도 푸짐했어! 호텔 전체가 금연이라 쾌적한 것도 장점! 흡연자들을 위한 지정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배려 돋는다고 생각했어.

객실에는 TV,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 밤에는 영화 보면서 뒹굴뒹굴하고, 낮에는 여행 정보 찾아보고. 목욕가운, 수건, 헤어드라이어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 없었던 것도 편했어. 무엇보다 무료 와이파이가 빵빵 터져서 좋았어! 여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진 올리고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맨체스터 다시 간다면 무조건 퀘이 아파트먼트에 다시 묵을 거야! 커플 여행 숙소로 완전 강추! 가격도 279,994원이면 이 정도 서비스와 시설이면 진짜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해. 다음에는 가족여행으로 와도 좋을 것 같아. 넓고 편안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딱일 것 같아. 아무튼, 맨체스터 여행 계획 중이라면 퀘이 아파트먼트 꼭 고려해 봐!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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