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콘나욕 호텔 추천! 타라 촐라프룩 리조트에서 보낸 로맨틱한 휴가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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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알지? 우리 둘 다 여행 좋아하는 거. 특히 동남아는 진짜 사랑이잖아. 이번에 태국 나콘나욕에 있는 타라 촐라프룩 리조트에 다녀왔는데, 진심 강추! 3.5성급이라고 얕보면 안 돼. 가성비 최고에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진짜 끝내준다니까.

일단 우리는 방콕에서 차 렌트해서 갔거든. 랑싯-나콘나욕 길 따라서 쭉 가다 보면 나오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어. 주소는 64 m.10 Rangsit-Nakhon Nayok니까 참고해.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맞아줘서 기분 좋았어.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정오까지라서 시간도 넉넉했고. 가격도 6만 원대라서 부담 없었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둘 다 "우와!" 소리 질렀잖아. 넓고 깔끔한 건 기본이고, 발코니도 있어서 밖 풍경 구경하기도 좋았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침대에 눕자마자 꿀잠 예약! 린넨도 깨끗하고 부드러워서 꿀잠 잤다. 객실에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밤에는 영화 보면서 뒹굴뒹굴. 진짜 힐링 제대로였어.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 터져서 좋았어. 여행 가서도 SNS 못 하면 답답하잖아. 사진 찍어서 바로바로 업로드하고 친구들이랑 연락하기도 편했지.

아, 그리고 조식! 진짜 맛있었다. 솔직히 별 기대 안 했는데, 홈메이드 스타일이라 그런지 정성이 느껴졌어.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매일 아침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하니까 에너지 넘치더라.

호텔 안에 카페랑 레스토랑도 있어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편하게 식사 해결했어. 특히 저녁에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태국 음식은 진짜 최고였어. 분위기도 로맨틱해서 데이트하기 딱 좋았지. 간단한 간식은 자판기에서 사 먹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랐어.

수영장도 꼭 가봐야 돼. 생각보다 크고 깨끗해서 놀랐어.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는 거의 매일 수영장에서 시간 보냈잖아. 선베드에 누워서 책 읽으면서 여유 부리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직원들이 진짜 친절했다는 거. 컨시어지 서비스도 있어서 여행 계획 짜는 데 도움 많이 받았어. 세탁 서비스도 있어서 옷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했지.

호텔 근처에는 나콘나욕 국립공원이 있어서 드라이브 겸 다녀왔는데, 공기도 좋고 풍경도 예뻐서 진짜 좋았어. 폭포도 있고, 트레킹 코스도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 가는 줄 몰랐어.

솔직히 처음에는 3.5성급이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어. 가성비 최고에 시설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이었지. 커플 여행으로 진짜 강추! 다음에 태국 가면 또 여기로 올 거야. 진심 레알!

아, 혹시 흡연자라면 흡연 구역이 따로 있으니까 참고하고. 객실에서는 금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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