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 크라비 호텔 추천: 푸른 바다와 함께한 로맨틱 Poonsiri Resort Aonang 후기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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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여행의 꽃, 아오낭에서 푸른 바다를 맘껏 누리고 싶다면 Poonsiri Resort Aonang 강추! 진짜 여기는 천국이었어. 이번에 남자친구랑 3박 4일 묵었는데, 진짜 꿈같은 시간 보내고 왔어. 솔직히 4성급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 특히 24만원 정도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가성비 최고!

일단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 예약했는데, 진짜 편했어. 끄라비 도착하자마자 기사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리조트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셨어. 덕분에 긴 비행 후 피곤한 몸 이끌고 헤맬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어. 체크인도 1시부터라 일찍 도착해서 바로 짐 풀고 쉴 수 있어서 좋았고.

리조트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깔끔함! 로비도 넓고 시원하고,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했어.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 터져서 바로 인스타에 인증샷 올렸지! ㅎㅎ 우리가 묵었던 방은 발코니 딸린 룸이었는데, 룸 컨디션 최고였어. 침대도 푹신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꿀잠 잤어. 발코니에서 아오낭 비치 보면서 모닝커피 마시는 게 진짜 힐링이었어. 매일 아침 룸서비스로 조식 시켜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훌륭했어. 특히 팟타이랑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꼭 먹어봐야 해!

리조트 시설도 완전 만족! 수영장 진짜 예쁘고 넓어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책 읽고, 칵테일 마시면서 꽁냥꽁냥 시간 보냈어. 물도 깨끗하고, 수건도 무료로 제공해줘서 편했어. 남자친구는 매일 아침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했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좋다고 하더라. 저녁에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진짜 좋았어. 특히 해산물 요리 진짜 신선하고 맛있었어.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

리조트에서 걸어서 아오낭 비치까지 5분도 안 걸려서, 바다에서 수영하고, 해변 산책하고, 선셋 보면서 로맨틱한 시간 보냈어. 근처에 아오낭 야시장도 있어서 밤에 구경 가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먹고, 기념품도 샀어. 아, 그리고 리조트에서 롱테일 보트 타고 근처 섬 투어도 갈 수 있는데, 꼭 가봐! 라이레이 비치랑 프라낭 케이브 비치 진짜 예뻐! 리조트에서 티켓팅 서비스도 해줘서 편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

진짜 Poonsiri Resort Aonang에서 보낸 3박 4일, 모든 순간이 완벽했어.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끄라비 여행 계획 중인 커플들에게 진짜 강추! 다음에 끄라비 가면 또 여기서 묵을 거야! 진짜 후회 안 할 선택이야! 아, 참고로 숙소 내 모든 공간은 금연이고, 흡연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비흡연자인 우리는 너무 좋았어. 공기도 깨끗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었어. 세탁 서비스도 있어서 젖은 수영복이랑 옷들 세탁 맡기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 진짜 세심한 배려까지 느껴지는 최고의 리조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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