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오코 호텔 추천! 180 올 데이 올 시즌, 커플 여행 최고였어!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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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태국 카오코 여행, 진짜 신났었는데! 특히 호텔이 너무 맘에 들어서 후기 팡팡 써줄게. 우리가 묵었던 곳은 바로 180 올 데이 올 시즌! 3.5성급이라는데, 솔직히 훨씬 더 좋았어. 67 Moo1 주소 찾기도 쉽고, 카오코 중심가랑도 가까워서 위치 최고였음!

일단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서 여유롭게 도착해서 짐 풀고 쉬었어. 체크아웃은 낮 12시였고. 가격은 154,895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면 시설이나 위치 생각하면 완전 괜찮은 가격이었지. 우린 커플이었는데, 방도 깔끔하고 아늑해서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기 딱 좋았어.

무엇보다 좋았던 건 와이파이가 무료였다는 거! 사진 찍고 바로바로 인스타에 올리고, 가족들이랑 영상 통화도 하고! 데이터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 주차도 무료였는데, 렌터카 빌려서 여행했던 우리한테는 진짜 꿀이었지. 그리고 흡연자들은 걱정 마! 지정된 흡연 구역이 따로 있더라구.

아침마다 호텔 식당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었는데, 진짜 뷔페식이었어. 과일이며 빵이며, 태국 음식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어. 하루를 시작하기에 최고였지! 조식 포함인지 아닌지는 미리 확인하는 게 좋을 거야. 우린 포함이었는데, 덕분에 아침마다 행복했어. 그리고 숙소 안에 카페도 있어서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아침,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

솔직히 아침, 점심, 저녁 다 호텔에서 해결해도 될 정도로 식당이 괜찮았어.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했거든. 여행 중에 식당 찾아 헤매는 시간 아껴서 더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었어. 진짜 편리했지!

호텔 주변에 카오코 해변이랑 맛집들이 많아서 도보로 이동하기도 편했어. 해변에서 일광욕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밤바다를 거닐며 데이트도 하고, 로맨틱 그 자체였지! 특히 해변 근처에 있는 야시장에서 먹었던 팟타이랑 망고 sticky rice는 지금도 생각나. 호텔에서 좀만 걸어가면 맛집 골목이 있는데, 거기서 현지 음식도 잔뜩 먹었어. 각종 해산물 요리랑 태국식 볶음밥까지! 매일 다른 메뉴를 먹으면서 미식 여행 제대로 했어.

그리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카오코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러 명소들이 있었어. 섬 주변을 돌아보는 투어도 참여할 수 있고,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어. 우린 스노클링 했는데,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지!

180 올 데이 올 시즌은 커플 여행객에게 완전 추천하는 호텔이야.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 맛있는 음식, 좋은 위치, 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들까지! 모든 게 완벽했어. 카오코 여행 계획 중이라면, 두말하지 않고 바로 예약해! 후회 절대 안 할 거야. 진짜 최고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어! 다시 태국 가면 무조건 여기서 묵을 거야!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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