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란타 / 코란타 호텔 추천: Alama Sea Village Resort, 완벽한 힐링 여행 후기!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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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꼬란타 여행 후기 써줄게! 이번 여행 진짜 짱이었어. Alama Sea Village Resort, 완전 강추! 4성급이라더니 시설도 엄청 좋고 서비스도 최고였어. 8만원대에 이정도면 가성비 끝판왕 아니냐? 우리 둘 다 엄청 만족했어!

일단 위치부터 말해줄게. 꼬란타 섬에 있는데, 333 M.5 Koh kanta yai 이 주소로 찾아가면 돼. 찾기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더 좋았어. 시끄러운 곳 싫어하는 우리한테 딱이었지.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였는데 시간도 넉넉해서 좋았어.

숙소 들어가자마자 와이파이 빵빵 터지는 거 보고 엄청 놀랐어. 요즘 어딜 가나 와이파이 중요하잖아. 게다가 공항 픽업 서비스도 있더라고? 우린 택시 이용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픽업 서비스 이용해볼 생각이야. 호텔에서 렌터카도 빌릴 수 있대! 섬 구석구석 돌아다니기에 딱 좋을 것 같아. 주차장도 무료라서 차 끌고 간 우리에겐 더없이 좋았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어.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해서 관광 정보도 얻고, 티켓팅 서비스로 편하게 섬 관광도 했어. 세탁 서비스도 있어서 짐도 덜 싸서 좋았어! 옷 많이 챙겨가는거 싫어하는 나한테 딱이었지! 룸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맛도 좋고 룸까지 가져다주니까 너무 편했어. 심지어 호텔 안에 편의점도 있더라구? 완전 신세계였어. 밤에 뭐 필요하면 편의점 가면 되니까 편리함 최고!

객실도 깔끔하고 좋았어. 에어컨도 빵빵하고, 침구도 엄청 편안했어. 우리가 묵은 방에는 발코니도 있어서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는 낭만도 즐겼어. TV도 있고, 비디오 스트리밍도 가능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 심지어 일간 신문도 제공하더라구! 어메니티도 넉넉했고, 목욕 가운, 수건, 헤어드라이어 다 있었어. 아침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먹었는데, 맛있어서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했어.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해야 할 것 같아.)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는데, 커피 맛도 좋았어. 솔직히 음식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 호텔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

수영장도 넓고 깨끗했어.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는 재미도 쏠쏠했어. 물도 깨끗하고, 햇볕도 잘 들어서 완전 좋았어. 우리 둘이서 수영장에서 거의 하루종일 놀았다는... ㅎㅎ

솔직히 꼬란타 섬에 있는 다른 명소까지 도보로는 못가지만, 호텔 근처에 작은 마켓이나 식당이 몇 군데 있어서 불편함 없이 지냈어. 섬 자체가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기에 최고였어. 다음에 꼬란타 여행 간다면 무조건 Alama Sea Village Resort로 갈 거야! 진심으로 강추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 자기야,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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