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깐짜나부리 / 칸차나부리 호텔 추천: 홈 푸토이 리버 콰이, 강추! 잊지 못할 로맨틱 여행 만들어준 곳!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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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깐짜나부리 여행 후기 쓰는 거 잊지 말랬지? 이번 여행 진짜 최고였잖아! 특히 홈 푸토이 리버 콰이 호텔, 완전 강추야! 8만원대에 이정도면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 3.5성급이라는데, 솔직히 4성급은 충분히 넘는다고 생각해!

우선 위치부터 짱이었어. 깐짜나부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Tha Sao에 있는데,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진짜 좋았어. 둘이서 오붓하게 휴식하기에 딱이었지. 호텔 바로 앞이 강가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풍경도 예술이었고, 저녁에는 강가에서 산책하며 데이트도 즐겼어. 물론, 숙소에서 제공하는 수영장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잊지 않았지!

방도 깔끔하고 넓었어. 침대도 푹신해서 꿀잠 잤고,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무료라서 너무 좋았어! 사진 실컷 찍어서 바로바로 sns에 업로드하고,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실시간으로 여행 소식도 공유했거든. 주차도 무료라서 차 가지고 다니는 것도 편했고. 그리고 담배 피는 사람들을 위해 지정된 흡연구역도 있었어. 배려심 돋는 부분이지!

아침에는 호텔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어. (조식 포함 여부는 예약할 때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 아침 햇살 받으며 맛있는 음식 먹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그리고 저녁에는 호텔 내 식당에서 저녁식사까지 해결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괜찮았어. 굳이 밖에 나가서 밥 안 먹어도 되니까 편했지. 호텔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호텔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옵션도 괜찮았어. (정확히 어떤건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밤에 심심하지 않았던 것만은 확실해! 수영장에서 밤에도 잠깐 놀았는데 조명이 예뻐서 사진 엄청 많이 찍었어.

솔직히 깐짜나부리에서 뭐 볼까 고민했는데, 홈 푸토이 리버 콰이에서 숙박하면서 주변 관광도 편하게 다녔어. (물론 차를 렌트했지만!) 호텔에서 죽교나 콰이강 다리, 에라완 국립공원 같은 관광지까지 이동하기도 편리했고, 주변에 맛집이나 카페도 많았어. 도보로는 힘들지만, 차로 잠깐만 이동하면 깐짜나부리의 주요 명소들을 다 둘러볼 수 있거든!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시간도 넉넉해서 좋았어. 여유롭게 짐 정리하고 떠날 수 있어서 좋았지!

아, 그리고 하나 더! 직원들이 다 친절했어. 영어를 잘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의사소통에도 문제 없었고, 뭐든지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줬어.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지.

정말 깐짜나부리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야. 다음에 깐짜나부리에 또 간다면, 무조건 홈 푸토이 리버 콰이에서 묵을 거야! 자기야, 우리 또 가자! 강력 추천 또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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