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사무이 / 코사무이 호텔 추천: 르 무라야 리조트 (Le Murraya Resort), 잊지 못할 허니문!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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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자기야! 꼬사무이 여행, 진짜 끝내줬지? 특히 르 무라야 리조트(Le Murraya Resort), 완전 강추야! 4성급이라고 얕봤는데, 웬걸?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 14만원대에 이정도면 가성비 갑이라고 인정? 인정!

일단 위치부터 얘기할게. 꼬사무이 보푸트(Bophut)에 있는데, 89/9 Moo3, Bophut 이 주소야. 찾아가기도 쉬웠고, 주변에 맛집이며 볼거리가 많아서 진짜 좋았어. 우리 둘 다 걷는 거 좋아하잖아? 리조트 근처에 예쁜 카페랑 마사지샵도 많았고, 밤에는 보푸트 야시장도 걸어서 갈 수 있었어. 야시장에서 맛있는 팟타이랑 망고스틱 먹으면서 밤바람 쐬니까, 여행 온 기분 제대로 나더라.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직원들도 다 친절해서 기분 좋았어. 짐 옮기는 거 도와주는 것도 잊지 않고 해주고,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 무엇보다 좋았던 건 무료 와이파이! 여행 중에 사진 올리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거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정말 필수였거든. 데이터 걱정 없이 맘껏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스토리도 올리고 신났지!

방도 깨끗하고 넓었어. 침구도 푹신해서 꿀잠 잤고, 에어컨도 시원해서 더위를 많이 타는 나도 문제 없었어. 그리고 아침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커피 마시면서 시작하니깐 하루가 더 상쾌하게 시작되는 기분이었어. 커피 맛도 굿!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다 리조트에서 해결했는데, 음식도 맛있었어. 특히 태국 요리, 진짜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

리조트 시설도 훌륭했어. 수영장은 크진 않았지만, 햇볕 쨍쨍한 날 수영하면서 휴식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어. 그리고 피트니스센터도 있었는데, 나는 매일 아침 가서 운동했어. 여행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니깐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더라. 주차장도 무료로 제공해서 차 가지고 다니는 것도 편했고.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했는데, 이 점도 좋았어. 냄새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거든.

공항 이동은 리조트에 미리 연락해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편리했어. 덕분에 짐 끌고 다니는 스트레스 없이 바로 리조트로 갈 수 있었지.

아, 그리고 하나 더! 이 리조트는 다른 시설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정말 편안하게 쉬다 왔어. 우리 둘 다 엄청 만족했고, 다음에 꼬사무이에 다시 온다면 무조건 여기로 올 거야! 정말 강력 추천하는 곳이야! 솔직히, 허니문으로 온 건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어. 인생 호텔 등극! 자기야, 또 가자! 여기 진짜 최고였어! 다음엔 더 오래 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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