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람푼 호텔 추천! 룩 앳 홈 람푼에서의 잊지 못할 로맨틱 여행 후기!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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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태국 람푼 여행, 완전 성공적이었어! 특히 숙소였던 '룩 앳 홈 람푼' 진짜 짱이었음! 4성급 호텔이라더니, 기대 이상으로 럭셔리하고 편안해서 둘 다 완전 반했잖아. 솔직히 가격(34,332원이었나? 정확한 금액 기억은 안 나는데 암튼 괜찮았어!) 대비 퀄리티가 미쳤음!

일단 위치부터 갑! 람푼 시내에 있었는데, 번잡하지 않으면서도 주요 관광지는 다 접근성 좋았어. 129 ซอย 1 이라고 써있는데, 찾기도 쉬웠고! 우린 택시 타고 다녔는데, 호텔에서 람푼의 유명 사찰이나 시장 가는 것도 쉽더라고. 걷는 거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근처에 괜찮은 카페나 작은 상점들도 많았으니까 도보로 충분히 여행 가능할 거야. (솔직히 어디가 명소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ㅋㅋㅋ 그냥 분위기가 좋았어!)

호텔 자체도 너무 맘에 들었어.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시간도 넉넉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진짜 친절했어. 영어도 잘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음! 짐 옮기는 것도 도와주고, 궁금한 거 물어보면 꼼꼼하게 다 알려주고… 덕분에 여행 내내 기분이 좋았어. 컨시어지 서비스도 있었는데, 우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필요한 사람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객실도 깔끔하고 넓었어!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고, 린넨도 뽀송뽀송해서 잠자는 내내 행복했지. 심지어 룸서비스까지 있었어! 밤늦게 배고파서 룸서비스 이용했는데, 음식도 맛있고 빨리 와서 좋았어. TV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었는데, 우린 밤에 영화 보면서 맥주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잖아. 아,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했고! 사진 엄청 많이 찍고 바로바로 올렸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수영장! 진심, 호텔 수영장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예뻤어. 햇살 아래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서 책 읽고… 완전 천국이 따로 없었음. 수영장 옆에 편의점도 있었는데,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수 사 먹기도 좋았어. 아침에는 호텔 조식도 꼭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해야 할 거 같아. 우린 포함이었는데, 덕분에 아침마다 든든하게 시작했지! 세탁 서비스도 있었는데, 우리는 짧은 여행이라 이용하진 않았지만, 장기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유용할 것 같아.

마지막으로 주차장!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 끌고 가도 걱정 없었어. 우린 렌터카를 이용했는데,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녔어. 그리고 흡연 구역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비흡연자인 우리에게는 더없이 좋았지.

정말 단점 하나 없이 완벽한 호텔이었어. 다음에 태국 람푼에 다시 간다면 무조건 여기로 갈 거야! 강력 추천! 커플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야. 분위기며 서비스며 모든 게 완벽했거든! 람푼 여행 계획 중이라면 룩 앳 홈 람푼 꼭 예약해! 후회 절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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