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프래 호텔 추천: 후에른 나 나 부티크 호텔, 커플 여행 최고였어!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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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태국 프래 여행 후기 써야지! 후에른 나 나 부티크 호텔 진짜 강추야! 4성급인데 가격도 괜찮았고 (39,597원이었나? 암튼!), 시설이며 서비스며 다 너무 좋았어. 우리가 묵은 방은 아니었지만, 사진 보니까 진짜 예뻤잖아! 7/9 Sasibutra Rd T.Nai-Viang, A.Muang 이 주소인데, 찾기도 쉬웠고 무엇보다 위치가 끝내줬어! 우리가 갔던 그 많은 곳들을 도보로 다 갈 수 있었거든!!

일단 체크인은 오후 2시였는데, 우리 좀 일찍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짐 맡겨주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라구. 체크아웃은 낮 12시였고. 와이파이도 무료라서 사진 바로바로 올리고, 너랑 영상통화도 끊김 없이 할 수 있었어! ㅋㅋㅋ 주차도 무료라서 차 끌고 다니는 것도 편했고. 담배 피는 사람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 피라고 하던데, 우리는 둘 다 안 피니까 상관없었지만.

아침밥 진짜 맛있었어! 매일 아침 푸짐하게 먹고 하루 시작했지. 조식 포함이었는지 아닌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암튼 맛있었으니까 됐어! ㅋㅋ 아침밥 먹고 수영장에서 뒹굴뒹굴, 햇볕 쬐면서 수영도 하고. 수영장 진짜 깨끗하고 좋았어. 물도 엄청 깨끗했고!

그리고 저녁에는 호텔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어. 호텔 안에서 다 해결하니까 완전 편리했지. 방에 조리시설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호텔 식당을 이용했지만, 요리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저녁에는 호텔에서 준비해준 엔터테인먼트도 즐기고! (뭐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암튼 재밌었어!)

마지막 날에는 호텔 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왔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 진짜 최고였어.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쳤는데, 마사지 받고 나니까 완전 새 사람 된 기분이었지.

위치가 진짜 최고였던 게, 우리가 갔던 곳들이 다 도보 거리였거든! 몇몇 명소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프래의 주요 관광지들은 다 가까웠어. 걸어서 다니니까 더 좋았고, 택시 잡느라 시간 낭비하는 일도 없었지. 이것만으로도 후에른 나 나 부티크 호텔 강추할 만하지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호텔 직원들이 진짜 친절했어!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고, 문의사항 있으면 바로바로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덕분에 더 기분 좋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 다음에 프래에 간다면, 무조건 후에른 나 나 부티크 호텔에 다시 갈 거야! 진심으로 강력 추천하는 호텔이야! 우리처럼 커플 여행으로 가면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완전 로맨틱한 여행 만들어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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