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꿋 / 코쿳 호텔 추천: 소네바 키리, 천국이 따로 없네! ✨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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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여기 짱이다! 솔직히 말해서, 소네바 키리 예약할 때 가격 보고 살짝 망설였거든? 2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괜히 돈 아깝나 싶었는데... 갔다 와보니 그 생각 싹 사라졌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오히려 더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지 뭐야.

우선 위치부터 말해줄게. 꼬꿋/코쿳에 있는데, 섬 자체가 워낙 조용하고 아름다워서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 호텔에서 바로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데, 모래도 엄청 고왔고 물도 완전 맑았어. 사진 찍으면 인생샷 보장! 우리가 묵은 방은 테라스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마시면서 바다 보는게 일상이 됐어. 완전 꿈같았지.

방도 엄청 넓고 쾌적했어. 에어컨도 빵빵하고, 린넨도 부드러워서 잠도 꿀잠 잤어. 욕실도 엄청 넓고, 어메니티도 고급이라서 기분까지 좋아졌다니까? 수건이랑 목욕 가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헤어드라이어도 성능이 좋았어. 그리고 룸서비스도 이용해봤는데, 진짜 짱이었어! 방에서 편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니까 세상 행복하더라.

아침에는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데,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엄청 좋았어. 커피도 맛있고! 매일 아침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지. 그리고 호텔이 정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더라고. 수영장이 진짜 크고 멋있었어. 수영장 바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휴식도 취하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도 하고. 심지어 티켓팅 서비스도 있어서, 섬 관광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 우린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해서 섬 투어 예약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다 도와줘서 편하게 여행 다녔어.

무료 인터넷도 빵빵하게 잘 터져서, 여행 중에도 소통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 세탁 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빨래 맡기고 나서 깨끗하게 돌아온 옷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 심지어 흡연 구역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흡연자 배려도 굿!

솔직히 말해서, 소네바 키리에서 가장 좋았던 건 섬 자체의 분위기였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 우리는 그냥 호텔 안에서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했어. 해변에서 산책하고, 수영하고, 썬베드에 누워서 책 읽고... 심지어 숙소 근처에 해변 말고 다른 특별한 명소는 없었지만, 우리는 그냥 호텔만으로도 완벽한 휴가를 보냈어.

결론적으로, 소네바 키리 강력 추천! 커플 여행으로 최고의 선택이었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 후회 절대 안 할 거야! 다음에 태국 여행 온다면, 무조건 다시 여기로 올 거야!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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