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호텔 추천! 풀 스위트 치앙마이에서의 잊지 못할 로맨틱 여행 후기!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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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치앙마이 여행 후기 써야지! 풀 스위트 치앙마이, 진짜 강추야! 117,455원에 이정도면 완전 혜자 아니냐? 4성급 호텔이라니까 엄청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 위치는 50 Moo.5 Tumbon Mae Hia, Amphoue Muang 이라는데, 택시 타고 다니기 편했고, 우버도 잘 잡혔어. 솔직히 주소는 길 찾을 때 좀 복잡했지만, 호텔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줘서 문제 없었음!

일단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서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짐 맡겨놓고 근처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 마시니까 시간 금방 가더라고. 체크아웃은 12시라서 늦잠자도 괜찮았고! 무료 와이파이 빵빵해서 사진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고, 엄마한테 영상통화도 맘껏 했지.

호텔 진짜 깔끔하고 좋았어. 우리가 묵은 방은 완전 넓고, 침구도 폭신폭신해서 꿀잠 잤다니까? 아침마다 제공되는 조식도 짱이었어! (조식 포함인지 아닌지는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건 팁!) 태국 음식은 물론이고, 빵이며 샐러드며 종류도 다양해서 매일 아침 뭘 먹을지 고민이었을 정도야. 그리고 커피숍에서 마신 커피! 진짜 맛있었어.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유 부리는게 얼마나 좋던지!

그리고 호텔 내에 있는 식당도 이용해봤는데, 음식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저녁 식사는 계속 호텔에서 해결했어. 굳이 밖에 나가서 밥 먹을 필요가 없었지. 특히 저녁에 호텔 수영장에서 야경 보면서 수영하는 건 진짜 최고였어! 로맨틱 그 자체였다니까?

호텔 시설도 엄청 좋았어! 무료 주차장도 있었고, 전 구역 금연이라 냄새 걱정도 없었어. 담배 피는 사람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피우면 되니까 괜찮더라고. 그리고 스파도 이용해봤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마사지 받으면서 스르르 잠들었잖아. 진짜 최고의 휴식이었어.

그리고 공항 픽업 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미리 예약하니까 시간 맞춰서 픽업 와서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 택시 잡는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호텔 근처에 관광지가 많다는 거였어. 물론 도보거리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지만,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면 금방 이동할 수 있었어. 우리는 도이수텝 사원이랑 치앙마이 구시가지를 많이 다녔는데, 둘 다 호텔에서 택시 타고 30분 정도 거리였어.

솔직히 돈 아깝다는 생각 전혀 안 들었어.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였지. 다음에 치앙마이 또 간다면 무조건 여기서 또 묵을 거야! 커플 여행객들에게 진짜 강력 추천하는 곳이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풀 스위트 치앙마이를 선택하는게 후회 없을거야! 자기야, 다음 여행도 여기서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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