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추천! 씨암 스와나 호텔, 커플 여행 최고였어!????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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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방콕 여행 진짜 최고였어! 특히 숙소, 씨암 스와나 호텔 완전 맘에 들었거든? 3.5성급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훨씬 좋았어. 359/1, Soi Phrayanak, Petchaburi Rd., Ratchathewi 이 주소 잊지마! 우리 둘이서 완전 로맨틱한 시간 보내고 왔다니까. 가격은 54,730원이었는데, 이 정도면 진짜 혜자 아니냐?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시간도 넉넉해서 좋았어. 일단 와이파이가 무료라서 여행 내내 사진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고, 엄마한테도 영상통화도 하고 완전 편했어. 그리고 주차장도 무료! 렌트카 이용한 우리한테는 진짜 꿀이었지.

아침마다 제공되는 조식 진심 핵꿀맛! 홈메이드라고 써있던데, 진짜 정성 가득한 맛이었어. 빵도 엄청 맛있었고, 과일도 신선해서 아침부터 기분 좋아졌다니까?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호텔 안에 식당도 있어서 따로 밥 먹으러 나가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 여러 가지 메뉴가 있어서 매일 다른 음식 먹는 재미도 있었고!

수영장 진짜 최고였어! 햇살 좋은 날 수영하면서 칵테일 한 잔 마시는데... 아, 그냥 천국이 따로 없더라. 수영장에 바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건지 몰라. 수영하다가 목마르면 바로 칵테일 한잔 시켜 마시고, 물놀이도 하고 완전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

호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 뭐 하나 불편한 점 없이 완벽했음! 그리고 위치도 진짜 좋았어. 도보로 이동 가능한 명소가 꽤 있더라고. 물론, 방콕은 그랩 이용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가까운 곳은 걸어서 다녀도 좋았어. 우리는 근처에 있는 시장도 구경하고, 맛집도 찾아가고 그랬거든. 밤에는 야경 보면서 산책도 하고! 로맨틱 그 자체였음!

아, 그리고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쇼핑몰도 있고, 맛집도 엄청 많아서 먹는 재미도 쏠쏠했어. 우리는 매일 저녁 다른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방콕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다녔지.

솔직히 3.5성급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씨암 스와나 호텔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 커플 여행으로 방콕 간다면, 정말 강력 추천한다! 후회 절대 안 할 거야. 우리처럼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올 수 있을 거야. 다음에 방콕 또 간다면 무조건 여기로 갈 거야! ❤️ 다음 방콕 여행 계획하는 친구들 있으면 꼭 추천해줘야지!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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