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추천: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 (SHA Extra Plus) - 잊지 못할 로맨틱 방콕 여행!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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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방콕 여행 후기 써야 한다며? 내가 먼저 쓸게!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 (SHA Extra Plus), 진짜 강추야!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고. 118,632원이라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솔직히 돈 값 톡톡히 했어. 후회 1도 없음!

일단 위치부터 말해줄게. 라차다피섹 로드에 있는데, BTS 역이랑도 가까워서 이동하기 진짜 편했어. 택시 타기도 좋고, 그랩도 금방 잡히더라. 주변에 쇼핑몰도 많고, 맛집도 엄청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었지. 밤에 야경 보러 옥상 바에 올라가서 칵테일 한 잔 마셨는데, 세상에…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어. 우리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면서 사진 엄청 찍었잖아. ㅋㅋㅋ

호텔 자체도 완전 고급스러웠어.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인스타에 사진 바로바로 올리는 재미도 쏠쏠했지. 공항 픽업 서비스도 미리 예약할 수 있다던데, 우리는 그냥 택시 탔지만, 다음에 방콕 가면 이용해볼까 싶어.

방도 엄청 넓고 쾌적했어. 침대도 푹신푹신해서 꿀잠 잤고, 어메니티도 고급 제품이라 향도 좋고 기분도 좋았어. 벽난로도 있다던데, 우리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겨울에 방콕 가면 딱일 것 같아. 그리고 흡연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한테도 좋을 것 같더라. 우린 비흡연자라 상관없었지만!

아침 식사는… 정말 잊을 수 없어! 맛있는 홈메이드 아침 식사라고 써있었는데, 진짜 다양한 음식이 있고 맛도 최고였어. 특히, 과일이랑 빵이 신선하고 맛있었어. 매일 아침 아침 식사 먹는 게 즐거웠을 정도야.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린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했거든. 호텔 안에 카페도 있었는데, 커피도 맛있더라!

수영장도 엄청 좋았어! 수영장 바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수영하는데,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어. 피트니스센터도 있었는데, 우린 이용하진 않았지만,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딱일 것 같아.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권도 있었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 진짜 최고였지!

주변 명소는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멀지만, BTS를 이용하면 금방이라 불편함 없었어. 쇼핑몰도 가깝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아서 좋았어. 방콕 여행 계획 중이라면, 무조건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 추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 자기야, 다음에도 여기서 또 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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