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호텔 추천! 더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완벽한 로맨틱 여행 후기!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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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치앙마이 여행 후기 써야지! 우리 둘 다 완전 반했던 더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호텔, 잊을 수가 없어. 5성급 호텔이라 그런가 진짜 어메이징했거든! 148,557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혜자 아니냐? ㅋㅋㅋ

일단 위치부터 말해줄게. 주소는 111 Moo 7, Tambon Padad, Amphoe Muang 이긴 한데, 굳이 주소 외우지 않아도 돼. 치앙마이 시내랑도 가깝고, 툭툭이 타면 금방 이동할 수 있거든. 우리는 호텔 근처에 있는 멋진 사원들도 몇 군데 다녀왔어. 도보로는 좀 힘들지만, 툭툭이 타면 10분 안팎이었으니까!

호텔 들어서는 순간부터 뿅 반했지.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로비,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무엇보다 룸 컨디션이 대박이었어! 침대도 엄청 푹신하고, 욕실도 깨끗하고 넓어서 물놀이 하고 나와서 샤워하기에도 딱 좋았어. 와이파이도 빵빵 터져서 사진 바로바로 올리고 자랑도 실컷 했지 ㅋㅋㅋ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라 시간도 넉넉했고!

아침마다 호텔 식당에서 먹은 조식도 정말 잊을 수 없어. (조식 포함인지 미리 확인하라는데, 우리는 포함이었음!) 태국 전통 음식부터 빵, 과일, 요거트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최고였어. 특히 망고스틴 주스는 진짜 천국이었지! 그리고 호텔 카페에서 마신 커피도 굿굿!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완벽한 조합이었어.

수영장도 핵심 포인트! 수영장에 바까지 있어서 수영하면서 시원한 음료도 즐길 수 있었어. 수영장에서 보낸 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진짜! 햇볕 아래서 썬텐도 하고, 시원한 물에 몸 담그고, 칵테일 마시면서 자기랑 수다도 떨고… 천국이 따로 없었지.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했는데, 운동 기구도 깨끗하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 여행 중에도 운동 습관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룸서비스도 엄청 편리했어. 밤에 배고파서 룸서비스 시켜 먹었는데, 맛도 좋고, 방까지 바로 가져다줘서 너무 편했지. 심지어 조리 시설도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었어! 우리는 간단한 컵라면 정도만 먹었지만 ㅋㅋㅋ

무료 주차장도 있었고, 공항 픽업 서비스도 미리 예약 가능해서 여행 시작과 끝 모두 편리하게 할 수 있었지. 그리고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어. 비흡연자인 나를 배려하는 부분이었지.

솔직히 단점 찾자면… 음… 정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ㅋㅋㅋ 그냥 모든 게 완벽했어. 다음에 치앙마이 여행 간다면 무조건 다시 갈 거야. 자기야, 우리 또 가자! 진짜 강력 추천하는 호텔이야! 이 리뷰 보고 더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예약하는 사람들 많아지면 좋겠다 ㅋㅋㅋ 후회 절대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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