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쁘라찐부리 호텔 추천: 시암다사다 카오야이, 완벽한 커플 여행의 추억을 만들다!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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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쁘라찐부리 여행 후기 쓰는 거 까먹지 않았지? 시암다사다 카오야이, 진짜 최고였어! 솔직히 4성급이라고 해서 좀 망설였거든? 근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했는데, 후기가 괜히 좋은 게 아니더라. 6만원대에 이정도 호텔이라니, 완전 득템한 기분이야! 우리 여행 경비 아끼면서 럭셔리하게 보낸 덕분에 더 행복했어.

일단 위치부터 짱이야. 쁘라찐부리 시내랑도 가깝고, 카오야이 국립공원이랑도 가까워서 여행 일정짜기 완전 편했어. 택시 타고 다녀도 부담없는 거리였고, 렌트카 빌렸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다음엔 렌트카 빌려서 주변 관광지 맘껏 다녀볼까봐. 호텔 주소는 179 M. 12 Prachin-Khoyai Road, T. Nurnhorm A. Muang 이니까 참고해!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니까 여행 일정 짤 때 참고하자.

호텔 들어가자마자 뿅 반했잖아. 로비부터 분위기가 엄청 고급스러워.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 체크인 전에 공항 픽업 서비스도 미리 예약했는데, 시간 맞춰서 깔끔한 차가 와서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했지. 주차도 무료라서 차 가져간 거 후회 안했어!

우리 방 진짜 넓고 좋았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했는데, 침구도 엄청 푹신하고 깨끗해서 꿀잠 잤잖아. 발코니도 있어서 밤에 야경 보면서 와인 한잔 마셨는데, 분위기 최고였어! 그리고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보내기도 좋았고, 일간 신문도 제공해서 아침에 여유롭게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 어메니티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다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 없었고, 수건이랑 헤어드라이어도 있었어! 심지어 목욕 가운까지!

아침 조식은 진짜 맛있었어. 홈메이드 음식이라 그런지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고, 종류도 다양해서 매일 아침 뭘 먹을지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했지. 그리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먹었는데, 음식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었어. 특히 태국 요리 강추!

수영장도 빼놓을 수 없지! 수영장 바에서 시원한 칵테일 마시면서 수영도 하고 햇볕도 쬐고.. 완전 여유로웠어. 수영장 옆에 선베드에 누워서 책 읽는 것도 최고였어.

무엇보다 좋았던 건 룸서비스! 방에서 편하게 밥 먹고, 세탁 서비스도 이용해서 옷 깨끗하게 입고 다녔지.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사진 바로바로 업로드하고 가족들이랑 연락도 하고! 정말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 흡연 구역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흡연자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

아, 그리고 호텔 근처에 갈만한 곳도 많았어.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차로 조금만 가면 되고, (도보 거리는 아니지만, 택시나 차로 금방이야!)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었어. 다음에 쁘라찐부리 여행 가면 또 시암다사다 카오야이에 묵을 거야! 커플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진짜 강력 추천! 완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 자기야, 우리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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