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호텔 추천! 티식스파이브 호텔, 커플 여행 최고였어! > 태국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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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얘들아! 파타야 여행 끝내고 돌아왔어! 솔직히 말해서, 호텔 고르는 게 제일 힘들었거든? 근데 티식스파이브 호텔, 진짜 강추야! 4성급이라고 얕보지 마. 가격도 68,400원이었는데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건 알지?), 시설이며 서비스며 완전 훌륭했어. 우리 둘이서 완전 힐링하고 왔다니까!

일단 위치부터 얘기할게. 나클루아 소이 12번에 있어서 파타야 시내랑도 가깝고, 좀 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았어. 밤에 시끄러운 소리에 잠 못 이룰 걱정 없었음! 주소는 555/85 Moo. 5, Naklua Soi 12 Pattaya-Naklua Rd. Banglamung, Chonburi 이건데, 택시 타고 갔는데 기사 아저씨도 바로 알아듣더라고. 그리고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차 끌고 다니는 우리한테는 완전 꿀이었지!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시간도 넉넉해서 좋았어. 로비 들어가자마자 벽난로가 딱! 분위기 완전 쩔었음. 마치 유럽 어딘가에 온 기분이랄까? 겨울에 가면 더 로맨틱할 것 같아. 인테리어도 엄청 고급스러웠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지고! 인스타에 사진 잔뜩 올리고 왔지 뭐야!

방도 넓고 깨끗했어. 침대도 엄청 편해서 밤새도록 꿀잠 잤다니까. 수영장도 진짜 좋았어! 수영장 바도 있어서 시원한 칵테일 마시면서 수영도 하고, 썬베드에 누워서 햇볕도 쬐고… 완전 천국이었어. 수영장에서 보낸 시간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

아침 조식도 맛있었어. (조식 포함인지 꼭 확인해 봐!)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특히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 갓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라서 향도 좋고, 맛도 끝내줬어. 아침마다 커피 마시면서 하루 계획 세우는 재미도 쏠쏠했지. 호텔 안에 식당이 있어서 점심이나 저녁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았어. 굳이 밖에 나가서 밥 먹을 필요 없었음!

그리고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우리는 비흡연자라서 깨끗한 공기 마시는 게 중요했는데, 이 점이 너무 좋았어. 건강도 생각해주는 호텔이라 더 맘에 들었지.

도보 거리에 파타야 해변도 가까워서 수영복 입고 뛰어나가서 놀 수 있었고, 밤에는 파타야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었어. 근처에 맛집이나 관광 명소도 많았는데, 우리는 워킹 스트리트 구경도 하고, 산호섬 투어도 다녀왔어. 정말 알차게 보냈지!

총평하자면, 티식스파이브 호텔은 파타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곳이야!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 훌륭한 서비스, 그리고 멋진 수영장까지… 모든 게 완벽했어. 다음에 파타야에 다시 온다면, 무조건 여기서 또 묵을 거야! 진짜 후회 없을 거야! 믿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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